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이즈미 이츠키 (문단 편집) === 기타 === 쿈의 묘사로 미뤄봤을 때, 외모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고 꽤 상급이라고 볼 수 있다. 대체로 상큼하고 여린 타입인 듯. TV판에서는 1기의 문화제 편에서 연극을 발표할 때 빨개진 얼굴로 무대를 넋놓고 바라보는 여학생들의 장면이 있었고, 2기 중 영화촬영 중의 장면에서 [[츠루야]]에게 "今日もいい男だね!"(오늘도 멋지구나!) 라는 말을 듣는 장면이 나오는 등, 외모수준을 짐작케 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다만 [[쿈]]은 코이즈미를 두고 [[키모캇코이이|싸구려 아이돌 분위기 나는 얼굴]]이라며 혹평했다.] 애니메이션판 [[고도증후군]] 후반부에 [[미츠루기 레이지]] 역을 훌륭하게 해냈다. 그 덕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역전》이라는 동인 게임에서는 [[미츠루기 레이지]] 기믹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개그 동인지에서는 묘하게 대우가 안 좋다. 사소한 이유로 [[폐쇄공간]]이 급증해서 말그대로 개고생을 한다든지... 어렵게 준비한 계획이 실패한다든지... [[왕따]]를 당한다든지... [[조릿대잎 랩소디]] 편에 따르면 의외로 글씨를 날려쓴다. 나름 중요한 설정인지 게임에서도 그대로 재현됐다. 이름 읽는 법이 약간 독특하다. 일반적으로 '이츠키'라고 읽는 이름은 한자로 '나무 수(樹)' 한 글자만 쓰는데 코이즈미의 경우에는 나무 수 앞에 한 일(一)자가 붙는다. '一樹'라고 쓰는 경우 '이츠키'로도 읽을 수는 있지만 보통은 '카즈키'로 읽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공식에서도 가끔 코이즈미 '카즈키'로 잘못 번역하는 경우가 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추상에서는 역시나 소실 세계에서처럼 코요엔 학원에 전학을 온 전학생으로 되어있으며 그 덕분에 하루히의 눈에 띄게 되었고 본인도 스즈미야 하루히의 관심을 사기위해 하루히와 같이 붙어다닌다. 당연히 소실 세계를 기반으로 하는지라 하루히는 코이즈미가 평범한 전학생이라는 것을 알고 흥미가 떨어진 상태였고 쿈과는 생판 남인 사이지만 1주차 루프에서 하루히와의 추억을 만드는 데 성공하여 2주차 루프에서는 서로 다니는 학교가 전혀 다른 하루히가 키타고의 쿈을 처음부터 알아보고 친하게 구는 것을 보고 코이즈미는 그런 쿈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를 시작으로 2주차 루프에서는 코이즈미가 주요인물로 나오면서 쿈도 코이즈미와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코이즈미와 접촉하게 되고 코이즈미는 어떻게하면 하루히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게 될까하는 고민을 쿈에게 털어놓는다. 여기서 키타고 문화제를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곧바로 이를 실행. '''다짜고짜 키타고 프로레슬링 공연에 쿈과 둘이서 링에 난입하고 즉석 태그매치를 하는 기행을 과감히 저지른다.'''[* 참고로 이때의 코이즈미가 얼마나 진지하게 임했는지 알 수 있는데 근처 노점상에 복면까지 챙겨오면서 쿈과 함께 의문의 복면 태그팀으로 즉석으로 결성하였고 자신과 쿈 둘의 링네임까지 지어냈을 정도였다. 참고로 쿈의 링네임은 '''쿈 더 그레이트''', 코이즈미의 링네임은 '''마스크 더 이츠키'''. 당연하지만 호기롭게 난입하고 보기좋게 참패를 당했다. 그리고 이 모습은 미쿠루(大)도 지켜보고 있었고 재밌었다고 하는 것으로보아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경기였는 듯.][* 또 다른 곳에서 재미를 본 것은 키타고 유도부. 유도부장이 쿈과 코이즈미 태그가 링에 난입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무모함이 마음에 들었다고 유도부에 스카우트 겸, 유도부 연락처를 주었다. 나중에 이 연락처는 3주차 루프에서 미쿠루를 도와줄때 요긴하게 쓰인다.] 이를 본 하루히가 '''"둘이 뭐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미친듯이 재밌다고 웃으면서 한편으론 코이즈미가 그런 행동을 할 줄은 몰랐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가지는데 성공하자 이를 계기로 또 다른걸 시도하려고 한다.[* 참고로 이때의 코이즈미는 원래세계의 코이즈미와는 다르게 진심으로 상쾌하게 미소를 짓는 표정을 잘 보여주지 않았다. 1주차 루프 후반부에서는 그래도 원래세계의 코이즈미처럼 웃곤 했지만 그때는 하루히가 흥미를 가진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어떻게든 시너지를 크게 일으키기 위해 하루히 쪽에서 코이즈미를 필요로 함으로 관심을 준거지, 그러한 일이 없었다면 여전히 코이즈미한테 관심을 주지도않고 코이즈미 스스로 관심을 끌게 하려는 일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때문에 2주차 루프에서 쿈에게 고민을 털어놨을때도, 하루히가 관심가질만한 행사가 또 없는지 문화제 팜플렛을 보고있는 중에도 정말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진심으로 하루히한테 관심을 끌기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기세를 보여줄 정도였다. 그리고 이는 2주차 루프 마지막에 코이즈미와의 추억을 만드는데 성공하자 그제서야 원래세계의 코이즈미 특유의 진심을 담은 미소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관심을 끌려고 필사적인 모습을 보면 소실 세계의 코이즈미가 하루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굉장히 마음 고생이 심했던듯 하다. 당장 소실에서 원래 세계에서의 하루히와 있었던 일들을 듣고 자신에게는 그러한 일들이 생기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부럽군요."''' 라며 어딘가 씁쓸한 기분으로 말한 코이즈미를 생각해보자.] 이 후, 키타고 미남대회가 열리는 것을 보고 하루히는 코이즈미에게 여기에 참가하라는 명을 내리고 코이즈미는 이를 달게 받으며 쿈이 어디선가 구해온 집사복을 입으면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지만 결국 우승하지 못했는지 셋이서 하소연을 하다가 의기투합을 하게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이로 발전하게됨으로 추억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그 덕분에 2주차 루프의 하루히가 그랬던 것처럼 3주차 루프에서는 문화제 첫날부터 쿈과 처음부터 아는 사이가 된다. 4주차 루프에선 SOS단이 모여 문화제 출품으로 내놓을 영화를 찍게되는데 여기서 굉장한 발연기를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